100년의 시간이 담긴 브러쉬의 아티젠, 이리스한트베르크 (Iris Hantverk From Sweden) 이리스 한트베르크 라고 들어보신적이 있나요?한트베르크는 스웨덴어로 크래프트 라는 말입니다. 브러쉬와 생활용품 등을 제작하는 스웨덴 브랜드로서 1870년이후 100년이 넘는 동안 장인정신의 역사를 가지고 수많은 제품을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이리스한트베르크는 사회적으로도 가치있는 활동을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직원 17명 중 여전히 6명이 시각장애인, 핸드크래프트 장인들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브러쉬를 생산하고있습니다. 이리스한트베르크의 비전은 전통적인 브러시 제본 직업을 부활시키는 것이라고합니다. 천연 소재의 품질과 장인의 탄탄한 기술이 결합되어 좋은 디자인, 유용한 제품을 만들어내고있습니다. 브러쉬에 사용되는 재료 또한 각 재료의 장인들에게 공급을 받고 그 재료는 모두 자연에서 가져오는 것으로, 오일 마감을 한원목나무와 스테인레스 와이어를 이요해서 말총이나, 탐피코등의 식물로 진짜 한땀한땀 심어서 브러쉬를 만들고있어요. 쓰면쓸수록 빠져드는 브러쉬의 생활 사실 보는것 만으로도 너무 좋아서 브러쉬를 딜라이츠에 입고시킨 첫번째 이유이긴합니다. 시작은 그러했지만 쓰면쓸수록 좋은점이 많다는 걸 알게되면서 지속적인 수입, 입고를 하게된 본질적인 이유이죠~그러면 대표적인 브러쉬를 조금 소개해드릴께요. 에브리데이 브러쉬 주방에서 사용되는 브러쉬는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알고계실거에요.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에브리데이브러쉬'는 설거지메이트처럼 설거지할때 필수품! 딜라이츠에서는 탐피코 식물솔로 만들어진 브러쉬를 선택했어요. 탐피코는 부드러운 솔은 아니고 약간 강한소재라서 모든 주방용품에 두루두루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라면먹거나, 계란찜 먹고나면 눌러붙은 계란이 참 씻기가 힘들었는데, 에브리데이 브러쉬로는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했어요! 그리고 냄비 위쪽에 여러분 끓여서 눌러붙은 애들, 물에 불려둔다해도 꼭 다 씻고나면 남아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진짜 이제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게되었어요!! 곡물뿌리위스크 얘 물건이네 ㅋㅋ진짜 나무뿌리같이, 곡물들을 재배하고난 뿌리인지 확실치않은데 오리지날 뿌리 그 잡채! 입니다.양면 모두 사용가능한데 지름이 좁은쪽으로 무, 당근, 감자 등 뿌리채소를 씻으면 음식물쓰레기 노노, 안나와요. 그냥 얇게 껍질만 벗겨져요!!! 쓰레기줄이고, 먹을수있는 양은 늘어나고 완전 최고인 브러쉬 ㅋㅋ요즘 제일 많이 찾으셔서 많이 준비해뒀습니다. 로비사 목욕브러쉬 말털로 만들어진 대부분의 브러쉬는 스테인레스 와이어로 솔이 만들어져있어서 쉽게 빠지거나 눌러지거나 하지않습니다.일단 거품이 너무 잘나서 천연비누 쓰시는 분들께 너무 좋구요. 적당히 부드러운 솔이 몸의 각질을 부드럽게 벗겨주는 것같고 ㅋㅋ 시원합니다. 그렇다고 아프거나 따갑지않아요. 역쉬 천연재료인 만큼 그 적당함이 설명하기 어려울만큼 만족을 줍니다. 테이블브러쉬셋트 주방작업대에서 김가루나 빵가루처럼 행주로 닦아도 한번에 제거가 안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럴때 사용하면 찐으로 편리한 아이템이에요. 그리고 아이들 책상이나, 연필,지우개를 사용하시는 작가님들, 데스크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귀여운데 실용적인 아이템, 하나쯤 가져야할것같은 비쥬얼이 감각적인 고객님들왈 '눈에 아른거려서' 라고 하시면서 구입하셨던 제품입니다. 모든 제품이 많은이들에게 유용하게 사용이 되고, 그 모습도 예뻐서 버려지기보다는 필요가없을 때 아끼는 누군가에게 주고싶은 제품, 만약 그 생이 다해 폐기될지라도 태웠을때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제품(태워질때 발생하는 공기중에 상당히 안좋은 사회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우리가 하는 소비를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브랜드'이리스 한트베르크' 를 딜라이츠에서 만나보세요.